가을날 여의나루에서 자전거 타며 초가을 즐기기 * 저녁은 매운 버섯 샤브 칼국수!
2019. 11. 10.
가을날 여의나루 자전거 타며 가을 즐기기 저녁은 매운 버섯 샤브 칼국수 안녕하세요, 일상 리뷰어 까라미 입니다. ♬ 한달 전 가을이 막 시작될 즈음 한강이 보이는 여의나루에 가서 자전거를 타고 왔어요. 그떄 까지만 해도 이제 막 나무들이 울긋불긋 해지기 시작하는 초가을이었는데 이제 벌써 입동도 지나고 날씨가 제법 쌀쌀해졌어요. 가을이 지나가는 것이 아쉬워 사진으로나마 그때 기억을 남겨놓으려고요! 여의도와 여의나루에는 곳곳에 자전거 대여소가 있어요. 여기서 신분증을 맡기고 자전거를 빌릴 수 있습니다. 저는 2인용 자전거를 1시간에 6천원 주고 빌렸어요. 이용 요금은 위 사진을 클릭해주세요~ 이날 탄 노란색 2인용 자전거에요. 자전거 대여소 말고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따릉이 대여소에서 자전거를 빌리는 사람들도..